메일서버 구축기 - DNS
원래 라면 메일서버는 제3의 기업을 통해 구축하겠지만
집에 NAS을 헤놀로지로 변경한 김에 메일서버를 구축하게 되었다.
아래가 헤놀로지의 메일서버 프로그램이다.
보시다 싶이 메일서버 구축이 편하게 되어있다.
메일서버 구축후 메일서버에서 사용하는 포트포워딩을 맞게 설정을 하는 작업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서버가 구축이 되었다 한들 메일이 나에게 보낼때나 어떤 서버를 통해 가야할지 모른다. 반대와 마찬가지로 이 메일이 어디 스팸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이를 알아내기위해 송수신서버는 DNS을 조회하는데 MX레코드와 TXT레코드이다.
MX레코드는 어디로 메일을 보낼지 설정하는 것이다. 예로 들자면 내가 test@naver.com이라는 분에게 메일을 보낼려고 한다. 하지만 naver.com의 어디로 메일을 보내야할지 모른다. 이럴때 필요한게 MX이다.
참고로 네이버는 다음과 같다.
TXT레코드의 SPF는 메일을 받았을때 이메일이 진짜 네이버에서 받았는지 알 방법이 없어 받은 메일서버는 TXT레코드를 참조한다.
네이버는 아래와 같다.
그러다보니 메일서버의 거의 50%는 DNS에 의존적인게 특징이다.
이 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설정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아는 스팸처리 유무인경우 여러 솔루션이 있다.
대표적으로 스팸어쌔신인데 이 프로그램을 메일을 분석하여 점수를 매긴다. 그후 일정 점수가 넘으면 스팸처리를 하게된다.